결국 비밀집필에 들어가기로 했단다. 집필진 및 집필기준에 대해 한사코 미루더니 결국 교육부 차관 전결로 모든 것을 비공개로 하고, 자체적으로 집필 기준...
주장은 자유다? 통념에 위반되는 말을 한다고 해서 그것이 곧 소수의견이 되는 것이 아니다. 주장하기 위해서는 책임이 수반되어야 한다. 주장의 근거, 논리와 사실 그리고 양심의 책무는 자유민주주의 운영원리의 기초이다. 서기석씨의 발언은 단순한 파장이 아니다. (‘대한민국시대정신’의 저자 서기석씨는 지난 28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열리는
지난 9일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과 박인숙 의원이 초재선모임인 ‘아침소리’에서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의 모든 중·고교에 ‘친일인명사전’을 비치하도록 한 것과 관련해 친일인명사전과 민족문제연구소를 두고 “통합진보당과 아주 흡사한 패러다임을 가진 단체”라고 색깔공세를 펼쳤다. 이어 10일에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두고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인스턴트 메신저를 통해 기존 역사 교과서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심용환 깊은계단 대표가 조목조목 반박한 글을 보내와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카카오톡에서 돌고 있는 한국사 교과서 관련 유언비어입니다. 살다 살다 이런 거짓말은 처음 봅니다. 반박문을 쓴 저는 역사교육과 전공에 20년째